재난기본소득 지원 확정자 533명전주지역 전용, 7월 31일까지 사용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총 263억여원 [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긴급 생활안정을 위한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대상자로 확정한 533명에게 선불카드인 ‘전주 함께하트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총 263억여원의 돈이 지역 내에 풀리기 시작하는 것이다.시는 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
원활한 카드발급·이용 편의 제공 협력취약계층 5만여명 1인당 52만 7천원공공요금 월 20만원씩 총 60만원 지원 [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와 전북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선불카드의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시는 지난 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선불카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 따라 시와 전북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한